[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오는 5월 28일 개막하기로 했던 제9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9월로 연기한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우려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전시작물의 사전재배 등 안정적인 박람회 준비를 위해 하반기로 늦추게 된 것이다.
하반기 박람회 개최시기는 시 도시농업박람회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9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로 연기 결정됐다.
한편, 제9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는 ‘도시농업과 청년’을 주제로, 주제관, 자치구·동·기업별 전시, 체험프로그램, 마켓, 각종 공연 및 부대행사 운영 등을 내용으로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잔디구장 일대서 개최 예정이다.
[한국조경신문]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