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윤관석 인천 남동구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이자 현 국회의원은 제5 핵심공약으로 공원과 숲길 등 녹색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각 동마다 유휴부지를 활용해 더 많은 주민 쉼터 공간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윤 의원은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남동구 곳곳에 공원과 숲길을 조성해 도심의 허파, 주민 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석촌근린공원과 새말소공원, 산밑말공원, 운연천 정비, 경관녹지 산책로 조성사업 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각 동마다 유휴부지를 활용해 더 많은 녹색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국민 건강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체육시설 개보수와 실내시설을 확충하고 만수공공하수처리시설에도 축구장과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주민 운동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동주민이라면 누구나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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