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인치볼드서울 가든디자인학교가 2020년 가든디자이너 디플로마 과정을 5월 17일(일) 개강한다.

본 과정은 영국과 국내 전문가 선생님들의 수업으로 구성되며, 런던 본교의 수업과 같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수업을 완료하면 런던에서 디플로마 수료증이 발급되며, 추후 상급 수업을 원하는 교육생은 평가 후 다음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인치볼드의 가든디자이너 디플로마과정 지원대상은 미래 가든디자이너로 진출을 원하는 예비가든디자인 및 가든디자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이다.

수업은 5월 17일부터 22주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인치볼드서울 가든디자인학교는 2017년 5월 아시아 처음으로 한국에 학교를 열어 이후 영국가든디자이너협회(Society of Garden Designers)로부터 전문성을 갖춘 가든디자인 전문교육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본 과정 수강문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치볼드서울로 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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