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진주역, 복합문화공원으로 조성 위해 설계 공모
옛 진주역, 복합문화공원으로 조성 위해 설계 공모
  • 김효원 기자
  • 승인 2020.03.23
  • 호수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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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일환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부지 진주시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부지 ⓒ진주시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진주시가 옛 진주역 철도부지에 복합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를 23일(월) 공고했다.

복합문화공원은 총 사업비 450억원이 투입되며, 면적 4만 2077㎡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설계공모로 옛 진주역 부지를 새로운 시의 랜드마크이자 기념성과 예술성, 창의성, 상징성을 가진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설계에는 옛 진주역의 역사성과 기념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근대문화유산인 차량정비고와 전차대를 연계한 시설, 맹꽁이서식지를 활용한 생태공원, 주변의 계획된 시설(국립진주박물관, 문화거리, 남강, 망진산 등) 및 주변지역과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또,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다양한 활동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활용성과 편의성도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설계공모 당선자는 용역비 5억 3500만원의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갖는다.

공모 참가등록은 4월 10일(금)까지며, 6월 12일(금) 설계작품을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누리집 또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제시되길 바란다”며, “2012년 진주역사 이전에 따라 강남ㆍ망경지역의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지역특색을 살린 도시재생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작품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하반기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내년 상반기 공사를 착공하고, 2021년 12월말까지 복합문화공원 조성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조경신문]

 

김효원 기자
김효원 기자 khw92@latimes.kr 김효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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