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20년 연초부터 코로나19로 사람들은 숨막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12일(목) 서울 온도가 13.3도에 이르면서 비교적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
움츠러들던 겨울 날씨는 온데간데없자 시민들은 서울숲을 찾아 나섰고 봄 꽃망울을 터뜨린 노란 산수유 등이 봄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평일이라 엄마를 따라 나선 아이들은 모처럼 자유를 만끽하며 여기저기서 뜀박질과 자전거, 인라인 등을 타며 눈부신 봄을 재촉했다.
서울숲에서의 하루를 사진으로 담았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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