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순 서울시립대 교수(좌측)과 김광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관이 상차될 화분을 이동시키고 있다.  ⓒ지재호 기자
김광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관(좌측)과 김완순 서울시립대 교수가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지재호 기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국민과 화훼농가를 위한 ‘꽃 선물, 응원하기’ 캠페인이 6일(금) 한국화훼학회(학회장 송천영)·인간식물환경학회(학회장 유용권)의 주최로 남사화훼단지집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 그리고 침체에 빠진 화훼농가와 유통업체 등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남사화훼단지집하장에서 준비된 꽃은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에 기부되며 경산중앙병원, 대구동구보건소, 세명병원에는 대구, 경북, 경남에 소재한 생산농가 단체가 수선화 등 화분 100개 등 총 500개 화분을 전달한다.

사진으로 현장을 담아 봤다.

[한국조경신문]

 

 

상차를 기다리는 화분들   ⓒ지재호 기자
상차를 기다리는 화분들 ⓒ지재호 기자

 

 

 

 

상차를 위해 화분이 담긴 케리어를 이동시키고 있다.  ⓒ지재호 기자
상차를 위해 화분이 담긴 케리어를 이동시키고 있다. ⓒ지재호 기자

 

 

 

 

 

상차를 위해 화분이 담긴 케리어를 이동시키고 있다.   ⓒ지재호 기자
상차를 위해 화분이 담긴 케리어를 이동시키고 있다. ⓒ지재호 기자

 

 

 

 

 

화분이 상차되고 있다.   ⓒ지재호 기자
화분이 상차되고 있다. ⓒ지재호 기자

 

 

 

 

 

상차되고 있는 화분들      ⓒ지재호 기자
상차되고 있는 화분들 ⓒ지재호 기자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도 이어갔다    ⓒ지재호 기자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도 이어갔다 ⓒ지재호 기자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