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학 운영 모습 서울시
시민대학 운영 모습 ⓒ서울시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올해 서울시가 ‘대학연계 시민대학’을 30개 대학으로 확대 운영하면서, 이번 3월 새학기부터는 삼육대학교에서 환경과 생태, 귀농을 주제로 현장답사와 체험이 결합되 강좌를 들을 수 있게 됐다.

대학연계 시민대학은 서울시내 대학 캠퍼스에서 양질의 인문학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강신청은 오는 3월 10일(화) 10시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신청이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2월 서울여대와 삼육대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운영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각 대학은 올해 상반기부터 특화 영역을 살린 프로그램 구성 및 강사진을 운영하고, 강의 공간과 편의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강좌별 일정과 강사, 강의실 등 세부내용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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