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장재일 한국그린키퍼협회장과 변재복 한국골프대 골프코스조경과 졸업생  ⓒ한국골프대
(좌측부터) 장재일 한국그린키퍼협회장과 변재복 한국골프대 골프코스조경과 졸업생 ⓒ한국골프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골프대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취소했다.

지난 2017년 3월 1년 과정으로 신설된 학사과정인 골프학과는 올해 3회 차 졸업생을 배출한다. 학위수여 대상자는 학사 32명(제3회)를 비롯해 전문학사 107명(제7회) 등 총 139명으로 지난 14일(금)부터 학위증서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다.

학위수여식 본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예정됐던 성적우수자 수상 및 전문대교육협의회 회장상, 강원도지사 상 등 총 36명이 상을 우편으로 전달 받아야 했다.

특히 골프코스조경과 변재복 졸업생(사우스스프링스CC 근무)은 지난 17일(월) 장재일 한국그린키퍼협회장으로부터 그린키퍼협회장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골프대는 오는 28일(금)까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조경신문]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