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2020년 7~9급 지방공무원 채용 선발인원을 12일(수) 확정해 발표했다.

전체 채용인원 2,558명 중 조경직종에서 뽑는 인원은 총 28명이다.

제2회 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원서접수는 내달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받는다. 필기시험은 올해도 타시도와 동일한 6월 13일(토)에 실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7월 24일(수)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9월 29일(화)이다. 조경 9급으로 23명, 저소득층에서 2명을 더 뽑아 총 25명을 뽑을 예정이다. 응시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제3회 7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6월중 공고예정이다. 8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0월 17일(토)에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7급의 경우 응시연령은 20세 이상이며 응시자격에는 역시 제한이 없다.

기타 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인재개발원) 누리집과 인터넷원서접수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균 서울시행정국장은 “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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