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산림청 신임 차장
최병암 산림청 신임 차장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11일(화)자로 산림청은 최병암 기회조정관을 차장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산림청은 박종호 산림청장에 이어 차장도 내부승진을 통해 자리를 채우게 됐다.

최 신임 차장은 산림정책과장을 거쳐 산림이용국장, 기획조정관을 역임했다.

인천 출신으로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에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업무이해도가 높아 차장 역할에 적임자라는 내부의 평이 높다.

최병암 신임 산림청 차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중심의 산림정책 혁신이 현장 곳곳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본에 충실하고 스마트한 산림행정으로 임업인과 국민 여러분들이 산림과 함께 행복한 삶을 일굴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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