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푸르네(대표 이성현)가 2020년을 맞이해 푸르네 가든볼런티어를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 연사로는 이준규 정원사(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식물콘텐츠그룹장)로, 정원의 진보와 관련해 새로운 시선에서 바라본 정원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은 오는 17일(월) 성내어울터(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2길 35)에서 열리며, 신청은 푸르네 카카오톡채널로 하면 된다.

이번 특별 강연은 2019년 푸르네 가든볼런티어를 대상으로 하며, 그 외에도 정원애호가 10명을 선착순 접수받는다. 강연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이준규 가드너는 성균관대 조경학 석사학위를 취득 후, 삼성에버랜드(삼성물산) 환경디자인센터에서 10년간 조경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정원 문화 분야에 대한 갈증으로 영국 유학길에 올라 에식스대 리틀 디자인스쿨에서 정원디자인 석박사 과정을 거쳐 2016년 귀국, 현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식물컨텐츠그룹장으로서 에버랜드의 정원을 책임지고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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