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2020년 제9회 동아시아생태학대회(The 9th EAFES International Congress)가 오는 6월 19일(금)부터 22일(월)까지 중국 내몽골 후허하오터(Hohhot) Juhua 호텔에서 열린다. 
동아시아생태학대회는 한‧중‧일 생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2016년 제7회 EAFES는 대한민국 대구에서, 2018년 제8회 EAFES는 2018년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회 주제는 '더 나은 아시아를 위한 사람과 자연의 조화'이다. 기조강연으로 한‧중‧일 3개국에서 추천한 기조연사가 6분의 발표를 할 예정이다. 
대회는 6월 19일(금) 등록하고,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기조강연, 심포지엄, 포스터 발표, 연회가 있을 예정이다. 22일(월)에는 내몽골 Hutetala초원을 답사한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2월 초 개설될 EAFES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등록기간은 2월 중순부터 5월 1일(금)까지로 예정되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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