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수상한 조용호 원앤티에스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재호 기자
대상을 수상한 조용호 원앤티에스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재호 기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2회 2019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원앤티에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3일 한국조경신문이 주최·주관한 ‘제2회 2019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위치한 동심원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상에는 ㈜원앤티에스가 차지했다. 조용호 대표이사는 “이 자리를 빌어서 시설물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더 큰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한국조경신문 대표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원앤티에스는 주변의 외부환경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개발, 친환경적 접근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오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최우수상 수상에는 놀이시설부문에는 ㈜아이붐, ㈜플레이잼, 친환경시설부문 EDC라이프(주), ㈜대지개발이 차지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총 8개 기업으로 ㈜자인, ㈜아르디온, ㈜테라그린, ㈜에넥스트, 어스그린코리아(주), ㈜한설그린, ㈜스페이스톡, ㈜미주강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회째를 맞이한 ‘2019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은 지난해와는 달리 최우수상을 놀이시설부문과 친환경시설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놀이시설부문에 비해 친환경시설의 경우 제품의 다양성을 구축하는데 있어 놀이시설과의 같은 범위에서의 경쟁은 불공평하다는 심사위원의 지적에 따라 2개 부문으로 분리하고 수상기업 수도 지난해 총 8개 기업에서 13개 기업으로 확대했다.

이번 광고대상에는 50여 기업 중 공공기관과 대학, 언론재단을 통해 공익성 광고 등을 제외한 3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 1월 3일 제522호부터 제566호까지 게재된 광고를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대상 수상 기업에게는 상패와 내지 전면에 무료광고의 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수상 기업에게는 상패와 내지 하단 무료광고(5단) 게재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김부식 본지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2019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시상식 자리가 (조경산업계 기업인들에게) 서로 위로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조경신문]

 

최우수상 수상 기업 관계자와 김부식 본지 대표(중앙)  ⓒ지재호 기자
최우수상 수상 기업 관계자(좌측부터) 안상배 아이붐 팀장, 이동석 대지개발 대표, 플레이잼, 변재호 EDC라이프 대표와 김부식 본지 대표(중앙) ⓒ지재호 기자

 

 

 

이동석 대지개발 대표   ⓒ지재호 기자
이동석 대지개발 대표 ⓒ지재호 기자

 

 

 

변재호 EDC라이프 대표  ⓒ지재호 기자
변재호 EDC라이프 대표 ⓒ지재호 기자

 

 

 

우수상 수상 기업 관계자 (좌측부터) 박용순 어스그린코리아대표, 김영남 테라그린 팀장, 정영진 아르디온 차장, 김부식 본지 대표, 박철원 한설그린 전무, 미주강화, 김범회 자인 상무    ⓒ지재호 기자
우수상 수상 기업 관계자 (좌측부터) 박용순 어스그린코리아대표, 김영남 테라그린 팀장, 정영진 아르디온 차장, 김부식 본지 대표, 박철원 한설그린 전무, 심승기 미주강화 과장, 김범회 자인 상무 ⓒ지재호 기자

 

 

 

박용순 어스그린코리아 대표   ⓒ지재호 기자
박용순 어스그린코리아 대표 ⓒ지재호 기자

 

 

 

김영남 테라그린 차장   ⓒ지재호 기자
김영남 테라그린 차장 ⓒ지재호 기자

 

 

 

김미미 대리/정영진 차장 이상 아르디온   ⓒ지재호 기자
김미미 대리/정영진 차장 이상 아르디온 ⓒ지재호 기자

 

 

 

심승기 미주강화 과장    ⓒ지재호 기자
심승기 미주강화 과장 ⓒ지재호 기자

 

 

 

제2회 2019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재호 기자
제2회 2019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재호 기자

 

 

 

제2회 2019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상패   ⓒ지재호 기자
제2회 2019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상패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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