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조경신문이 ‘2019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을 오는 23일(월) 오후 6시 동심원 갤러리 3층에서 개최한다.

본 광고대상은 조경계 유일한 종이신문 발행매체(주간)인 한국조경신문이 지난해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조경산업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기업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다.

광고대상 시상 부문은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나뉜다. 심사 항목은 광고디자인, 상품 전달력, 창의성 등이며, 심사는 오는 13일(금) 완료된다.

올해 심사 대상은 ㈜예건, ㈜디자인파크개발, ㈜스페이스톡, ㈜자인, (주)원앤티에스, 어스그린코리아(주), 현대장미원 등 2019년 한 해 동안 본지 지면 하단 및 전면에 광고 게재한 다수 조경업체들이다.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발행인은 “뉴 미디어 시대를 맞아 지난해 이어 올해도 광고대상을 열게 돼 기쁘다. 조경문화 창달과 아울러 광고디자인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광고대상 시상식이 각 기업의 개성과 상품 아이디어가 녹아든 광고를 되돌아보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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