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올해 7개 대상지 수상…기후변화 대응 아파트생태조경 호평
GS건설 올해 7개 대상지 수상…기후변화 대응 아파트생태조경 호평
  • 이수정 기자
  • 승인 2019.12.06
  • 호수 5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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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질 결정 차별화된 전략
IFLA 어워즈 2019 우수상 수상 및
대한민국조경대상 등 수상 잇따라
하남미사 강변센트럴자이의 조경은 ‘IFLA어워즈 2019’ 주거부문 우수상과 ‘2019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GS건설
GS건설의 하남미사 강변센트럴자이의 아파트 조경. 이 대상지로 'IFLA 어워즈 2019’ 주거부문 우수상과 ‘2019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GS건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GS건설이 주거환경의 질을 결정하는 차별화된 아파트조경디자인으로써 기후변화를 대비한 조경설계로 특화하고 있다. 특히, 숲을 닮은 자연경관을 도심 속 아파트 단지 내 생태조경으로 선보이면서 국내·외 유수 조경 시상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IFLA(세계조경가협회)가 주최한 ‘IFLA 어워즈 2019’ 주거부문에서 국내 건설사로는 유일하게 하남 ‘미사강변센트럴자이’로 우수상(Honorable Mention)을 수상했다. 1948년 창설한 IFLA는 70여개의 회원국을 보유한 국제적인 조경가단체로, 매년 회원국 내 시공된 건축물 중 환경의 질적 이익이나 증대를 달성한 공공 또는 민간의 환경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IFLA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다.

GS건설의 ‘IFLA 어워즈 ’와의 인연은 2007년 ‘양주자이’로 대상 (President’s Award), 2011년 조경관리부문에서 ‘일산자이’로 대상(President’s Award) 수상 이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이 대상지는 2012년 조경계획부문에서 우수상(Awards of Excellence) 수상을 기록하는 등 GS건설은 녹색복지시대 아파트조경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IFLA 어워즈’에서 수상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조경 ‘5 Seasons Living’은 한강으로 둘러싸인 친환경도시라는 점에 착안해 기후변화에 대응 가능한 공동주택에서의 생태조경 도입으로 호평 받았다. 물, 경관, 에너지, 사람을 중심에 둔 조경이 돋보이는데 특히, ‘물’ 중심의 친환경 디자인은 이목을 끈다. 인공지반이라는 불투수 환경을 고려해 LID(Low Impact Development)설계를 적용, 빗물을 단지 내에서 선순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정원 또한 빗물 저장기능을 가진 ‘레인가든’, 단지 외곽을 따라 흙길로 포장된 약 1km 길이의 ‘에코로드’, 빗물로 만드는 생태연못 ‘크리스탈 가든’ 등 변화하는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물’을 관리하고 디자인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생명이 공존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자연과 가까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끌어올린 것이다.

최대한 인공적인 조경을 배제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 이 대상지는 ‘2019 대한민국조경대상’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2019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평택센트럴자이’(3차) 조경 또한 변화하는 기후를 대비해 미세먼지저감형 미스트분수와 계류형 연못으로 조성했다. 다층구조의 공동주택에 토심조정을 통해 경사지형을 조성하고 다층다면식재를 구성, 주민텃밭과 가드닝으로 이어지는 생활 녹지의 그린로드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IFLA 어워즈 2019’ 주거부문에서 우수상 수상.©GS건설
‘IFLA 어워즈 2019’ 주거부문 우수상 수상.©GS건설

 

'2019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2019 대한민국조경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GS건설

이처럼 GS건설만의 특화된 브랜드 조경은 과밀한 도시에서 지속가능한 주거환경조성을 인정받아 지난 8월 ‘서울시 환경상’ 조경생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 기후위기 시대 대형건설사의 아파트생태조경모델을 제시했다. 출품한 대상지 중 한 곳인 동대문구에 위치한 ‘답십리파크자이’의 경우 에너지 절약 시스템(Energy Saving System)을 적용해 24시간 스스로 절약하는 공동주택이다. 물 활용 시스템, 지열 활용,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 탑재 등 환경 보전 실천을 위한 노력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오산시티자이’(2차) 역시 자연친화적 단지로 인정받아 ‘2019 그린건설대상’ 조경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인근에 오산천과 마등산이 위치한 최적의 자연조건으로 풍경자락길, 그라스가든 등 다양한 테마가든으로 구성된 조경공간이 매우 쾌적하다. 또, 어린이들의 독립 동선과 안전성, 놀 권리를 고려한 설계가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GS건설은 최근 답답한 아파트 공간을 탈피해 입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조경설계로 이용자의 편이를 추구하고 있다. 수원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기존 답답한 아파트 구조에서 벗어나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마치 숲 속에 있는 듯 조망이 우수한 환경이다. 테라스 면적이 절대 적으로 넓어 적극적인 초화나 관목재배 등 가드닝과 캠핑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 수경시설을 포함한 테마가든(엘리시안가든)을 조성해 자연과 가까운 공간으로 조성한 점은 경쟁력으로 꼽힌다. 본 대상지는 주택시장의 조경설계로 ‘2019 스마트 건설대상’ 조경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그밖에 GS건설은 ‘경희궁자이 놀이터’, ‘청주리버파크자이 놀이터’로 올해 굿 디자인상을 수상하면서 아파트 내 놀이터디자인증진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조경신문]

2019 서울시 환경상 ‘조경생태’ 부문 우수상 수상. ©GS건설
'2019 서울시 환경상'에서 조경생태 부문 우수상 수상. ©GS건설

 

이수정 기자
이수정 기자 grass999@latimes.kr 이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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