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도시숲·정원 정책 담당자 워크숍 현장 모습 Ⓒ김진수 기자
'2019년 도시숲·정원 정책 담당자 워크숍 현장 모습 Ⓒ김진수 기자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 대전’ 시상식이 지난 14일(목) 울산 현대라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2019년 도시숲·정원 정책 담당자 워크숍’과 함께 진행됐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이 시상한 최우수상에는 김효인·정성철·이소연(상명대 환경조경학과) ‘빛바랜 작업복에 물든 숨, 쉴틈’이 수상하고 상금 500만 원을 전달됐다.

이어 도시숲 정책사업 표창장 수여와 녹색도시 우수사례, 명상숲 우수사례 기관,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시상식도 펼쳐졌다.

수상은 도시숲 정책사업 표창에 ▲서상미 광주시 공원녹지과 지방녹지주사보 ▲서민재 전남 산림휴양과 녹지주사 ▲이환구 상주시청 산림녹지과 녹지주사보 ▲남수환 한국수목원관리원 정원사업운영 TF팀 팀장 ▲김정욱 (사)울산조경협회 회장 ▲최두식 충북 진천군 산림녹지과 지방녹지주사에게 돌아갔다.

2019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는 경북 포항시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에는 세종시, 경기도 수원시, 전남 순천시가 수상했다.

명상숲 우수사례 기관 최우수상은 울산시 남구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경북 구미시, 경기도 파주시가 차지했다.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는 전북 완주군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경기도 수원시가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사업별 우수사례 발표와 특강이 진행됐으며 15일(금)에는 울산태화강 국가정원 견학이 진행됐다.

[한국조경신문]

제11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 대전 최우수상 Ⓒ김진수 기자
제11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 대전 최우수상 Ⓒ김진수 기자
도시숲 정책사업 표창 수상자 Ⓒ김진수 기자
도시숲 정책사업 표창 수상자 Ⓒ김진수 기자
2019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수상자 Ⓒ김진수 기자
2019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수상자 Ⓒ김진수 기자
명상숲 우수사례 기관 수상자 Ⓒ김진수 기자
명상숲 우수사례 기관 수상자 Ⓒ김진수 기자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수상자 Ⓒ김진수 기자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수상자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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