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취소... '전시정원은 유지'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취소... '전시정원은 유지'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9.25
  • 호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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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차원
정원 조성 및 시상은 예정대로 진행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오는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수풀누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인해 취소됐다. 이와 관련한 행사 및 컨퍼런스는 모두 취소되고 대상지에 조성될 전시 정원만 진행하게 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도 파주시를 시작으로 연천시, 김포시 등 연이어 발생되고 있다(25일 현재). 정부는 외부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방역대 해제 및 종식이 되려면 30여 일이 지나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

다만 현재 조성 중인 ‘정원 공모전’에 대한 전시 정원 조성과 시상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작 시상은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일인 오는 10월 11일(금)로 예정돼 있다.

도 관련자는 “도와 파주시가 공동 개최 예정이던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다중(20만 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에 취약점이 될 수 있고, 국가적 재난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조경신문]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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