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 행사 일환으로 개최되는 ‘나는 조경가다 시즌6’가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사)한국조경협회(회장 노환기)가 주관하는 ‘나는 조경가다 시즌6’는 정원 및 식재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조경가 6인 특집으로 10월 7일(월) 오후 2시 서울스퀘어 3층 중회의실에서 펼쳐진다.

손석범 프리한석범씨 대표와 윤호준 조경하다열음 대표의 더블 사회로 진행되며 김석원 (보타니컬스튜디오삼) 김인선(팀펄리가든), 김태경(얼라이브어스), 오현주(안마당더랩), 조혜령(정원사친구들), 주례민(정원사의작업실 오랑쥬리)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지난 2012년에 시작된 ‘나는 조경가다’는 매년 국내 조경가가 자신의 철학과 원칙을 바탕으로 설계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조경알리기를 해 왔다.

올해는 서울7017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를 통해 조경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번득이는 입담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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