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2019 조경·정원환경박람회’가 건강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농업 특별전을 주제로 오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19 조경·정원환경박람회’는 12년째 서울 코엑스 전시홀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조경·정원환경박람회’가 새롭게 탈바꿈한 모습으로 조경과 정원, 농업 부문을 보다 강화해 관람객과 만나게 된다.

박람회 출품 품목으로는 ▲실내·실외놀이시설 부문 ▲경관시설 부문 ▲정원 부문 ▲도시농업·원예 부문 ▲학교·실외휴게시설 부문 ▲골프장 부문 ▲전원주택 부문 ▲레저파크 부문 ▲스마트팜 부문 ▲수 처리 및 생태복원 부문으로 도시와 농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업체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출품업체로는 야외용 체육시설에 디자인을 입힌 공원체육시설업체 그린나래, 야외체육시설용 보행매트 생산업체 KLS, 유리온실업체 메타포라 주식회사, 알루미늄 퍼걸러 제품공급업체 오스카 등이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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