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광주시·하남시 대상 수상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광주시·하남시 대상 수상
  • 김효원 기자
  • 승인 2019.09.03
  • 호수 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규모부문에 광주, 일반부문에 하남
본선 진출한 14개 사업 치열한 경쟁
대상, 특별조정교부금 160억 원 받아
대규모 사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기 팔당허브섬 & 휴(休)로드 조성사업’ [사진제공 경기도]
대규모 사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기 팔당허브섬 & 휴(休)로드 조성사업’ [사진제공 경기도]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3일(화) 킨텍스에서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본선결과, 광주시 ‘경기팔당허브섬 및 휴(休)로드 조성사업’과 하남시 ‘소복마당 with 경기사업’이 대상을 수상해 각각 100억 원과 6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았다.

본선은 대규모 사업 부문과 일반 사업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규모 사업 부문에는 4개의 시군이 총 28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놓고 경쟁했으며 일반 사업 부문에서 10개 시군이 320억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상’을 수상한 ‘경기 팔당허브섬 & 휴(休)로드 조성사업’은 팔당물안개 공원,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을 거점으로 광주시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페어로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장애인이나 노약자와 같은 교통약자도 자유롭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별 없는 ‘공정한 길’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이와 함께 일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소복마당 with 경기사업’은 구 시청사 부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 체육시설(수영장), 노인건강증진센터, 푸드뱅크, 도시재생지원센터, 생활문화센터 등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조성하고 주거환경 격차를 해소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규모 사업 부문 내 최우수상은 가평군이 수상해 80억 원의 교부금을 받았고 이어 양주시와 오산시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차지, 각각 60억 원과 40억 원씩 받았다.

일반 사업 부문에서는 안양시와 이천시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해 45억 원을 받았고, 부천시와 연천군, 안성시에게는 우수상과 함께 각각 30억 원의 교부금이 주어졌다. 파주시와 포천시, 동두천시 등 4개 사업이 장려상과 20억 원의 교부금을 받았다.

올해 정책공모에는 대규모 부문에 14건, 일반 부문에 16건 등 총 30건이 접수됐으며 도는 현장·예비심사 점수와 본 심사점수 등을 종합해 이날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도민들이 내준 세금을 가장 효율적으로 도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경기도와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모에 참가한 정책들 모두 경기도가 추구하는 공정, 평화, 복지에 부합하는 정책인 만큼 앞으로 도정의 중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일반 사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하남시 ‘소복마당 with 경기사업’ [사진제공 경기도]
일반 사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하남시 ‘소복마당 with 경기사업’ [사진제공 경기도]

 

김효원 기자
김효원 기자 khw92@latimes.kr 김효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