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임초이 미디어팀/기자] 아파트 조경은 ‘숲세권’ 중심으로 자리하면서 완성도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질 만큼 아파트 문화 트렌드는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는 이제 숲세권이라는 단순 계산방식의 조건을 넘어 ‘문화’라는 키워드를 접목하고 그 안에 예술적 감각을 녹여낸 ‘아트’를 추가했다.

그 결과 아파트 조경이 고급화되고 라이프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효과까지 발생시키면서 조경산업이 조경문화로 확장되는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

현대건설의 최 상위 주거브랜드로 선을 보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아너힐즈 : The H HonorHills’는 현대미술관을 콘셉트로 특화 조경을 진행함으로써 조경산업이 예술적 감성과의 만남을 통해 문화로 승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조경이라는 녹색문화가 예술문화와의 접목으로 완성도는 물론 기존 리빙라이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복합적 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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