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사)한국생태복원협회(회장 홍태식)가 ‘제19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태적으로 우수하게 보전 및 복원한 사례를 발굴해 녹색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자연환경보전 및 복원을 확산하기 위해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공모대상은 마감일 기준으로 최근 3년내 자연환경보전 및 복원에 관한 사업이 완료된 곳으로 대상지로 하며, 공모분야는 ▲자연환경보전 및 복원 사업 ▲자연환경보전 및 복원 관련 설계분야 ▲자연환경보전 및 복원 관련 대학(원)생 설계 작품 등이다.
응모는 설계자, 시공자, 시행자 모두 가능하며, 작품접수는 오는 9월 9일(월)부터 27일(금)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로 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예비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시상은 사업부문 대상에 환경부장관상과 기념판 그리고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일반부 설계분야는 최우수상 1작품에 환경부장관상과 기념판 및 부상을, 학생부 설계분야는 최우수상 1점에 상장 및 상금 10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에 열리는 ‘한국생태복원협회 임시총회’에서 함께 진행한다.[한국조경신문]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