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명의숲은 '바람이 흐르는 숲을 거닐다'는 2008년도 숲기행 계획을 발표했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전국의 유명 숲을 찾아 탐방하게 되며, 이번 26일에는 그 첫 순서로 '이 보다 더 고울 수 없는 야생화, 희귀식물의 천국'이라는 주제로 충남 고운식물원을 방문하게 된다.

선착순 40명 마감이며, 참가 신청은 이메일 forestjb@hanmail.net 이나 전화 063-231-4455로 하면 된다.

전북생명의숲 홈페이지 www.isoup.or.kr


2008년 아름다운 숲기행 일정표
'바람이 흐르는 숲을 거닐다'

▣ 4. 26(토) 고운 식물원 (충남 청양)
이 보다 더 고울 수 없는 야생화, 희귀식물의 천국

▣ 5. 24(토) 축령산 (전남 장성)
피톤치드가 쏟아지는 편백나무숲에서 마음을 씻는다

▣ 6. 28(토) 아침고요원예식물원 (경기 가평)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펼쳐진 테마정원

▣ 9. 27(토) 대나무숲과 메타쉐콰이어길, 소쇄원 (전남 담양)
하늘로 뻗은 강직한 나무들, 자연과 조화를 이룬 소쇄원

▣ 10. 21(화) 광릉 국립수목원 (경기 포천)
크낙새의 전설이 숨 쉬는 숲을 찾아서

▣ 11.22(토) 천관산 초당림 (전남 장흥)
사람이 만든 숲의 바다 초당림 그리고 목백합나무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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