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입주민에게 제공하는 ‘라이프 프리미엄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 일환으로 조경활동과 가드닝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대우건설이 입주민에게 제공하는 ‘라이프 프리미엄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 일환으로  주민이 가꾸는 조경활동과 식물을 활용한 가드닝 서비스를 선보였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4일(목)과 5일(금) 이틀간 동탄역 푸르지오에서 ‘라이프 프리미엄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콘셉트로 분양 시 견본주택에서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는 입주 편의용품 대여 서비스, 입주민의 지적성장을 도모하는 ‘푸른도서관 플래너’, ‘고령자 인지건강 서비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펫티켓을 함양하는 ‘펫 사랑 커뮤니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단지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실습할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시행된 자연사랑 플러스는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으로 홈가드닝 뿐 아니라 단지 조경 등에 관심이 높은 최근 추세를 반영해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조경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탄역 푸르지오 입주민 21명이 참여해 정원산책, 가드닝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전윤영 대우건설 마케팅 상무는 “최근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푸르지오를 공개한 만큼 타사와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자연사랑 플러스는 작년 김포 풍무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약 17개 입주단지에 실행할 예정이며 이외 다양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는 단지별 특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더욱 풍성하고 차원 높은 삶을 누리도록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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