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보도블록엑스포 현장    [사진 지재호 기자]
2019 서울보도블록엑스포 현장 [사진 지재호 기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2019 서울보도블록 엑스포’가 오는 21일(금)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시민 보행과 밀접한 콘크리트 블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박람회로 보도블록 신제품 전시회와 대기정화 블록의 효과 시연, 투수블록 공극 회복장비의 효과 시연도 진행된다.

또한 보도블록 퍼즐 맞추기를 비롯해 블록젠가, 나만의 블록 만들기, 블록컬링, 블록탁본, 블록 발 마사지 등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운 재미를 선사해 주는 체험부스도 운영되고 있다.

신기술·신제품 부스에서는 도시의 쾌적함과 시원함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투수블록의 이용 한계를 넘어 주차장이나 공간에 블록을 설치하고도 67% 이상의 녹지율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 블록으로 흐르는 우수를 자원으로 재순환 시킬 수 있는 투수블록, 컬러를 입혀 다이내믹한 거리를 연출할 수 있는 블록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조경신문]

 

2019 서울보도블록엑스포의 참가기업 리비오 에코디자인연구소 부스    [사진 지재호 기자]
2019 서울보도블록엑스포의 참가기업 리비오 에코디자인연구소 부스 [사진 지재호 기자]

 

 

 

 

2019 서울보도블록엑스포의 참가기업 삼한씨원 부스 [사진 지재호 기자]
2019 서울보도블록엑스포의 참가기업 삼한씨원 부스 [사진 지재호 기자]

 

 

 

 

 

2019 서울보도블록엑스포의 참가기업 어스그린코리아 부스 [사진 지재호 기자]
2019 서울보도블록엑스포의 참가기업 어스그린코리아 부스 [사진 지재호 기자]

 

 

 

 

 

2019 서울보도블록엑스포의 참가기업 호남금속 부스 [사진 지재호 기자]
2019 서울보도블록엑스포의 참가기업 호남금속 부스 [사진 지재호 기자]

 

 

 

 

 

가로수 보호를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이 가능한 신제품을 선보인 유니블록   [사진 지재호 기자]
가로수 보호를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이 가능한 신제품을 선보인 유니블록 [사진 지재호 기자]

 

 

 

 

 

블록젠가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    [사진 지재호 기자]
블록젠가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 [사진 지재호 기자]

 

 

 

 

 

나만의 블록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는 시민들     [사진 지재호 기자]
나만의 블록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는 시민들 [사진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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