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복합공간’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도시농업 복합공간’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6.12
  • 호수 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농업공화국’ 명칭 공모전 실시
오는 24일까지 접수, 발표는 7월 8일
농업공화국 명칭 공모전 포스터 [자료제공: 서울시]
농업공화국 명칭 공모전 포스터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지구 서울식물원 인근에 건립되는 ‘농업공화국(가칭)’의 공식적인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24일(월)까지 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업공화국(가칭)은 오는 2021년 개장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는 ▲농업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아 도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확산하는 ‘서울농업’의 상징공간 ▲지역 농특산물이 상설 전시될 수 있는 도농상생의 장 ▲건강한 먹거리를 키우고 나누며 세대간, 이웃간, 도농간 소통하는 새로운 생활방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농업공화국에 수직농장, 아쿠아포닉스 등 미래농업 비전과 도시농업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도시농업특별시 서울에 걸맞는 도시농업의 상징적 공간이 나타나는 명칭이 제안되길 바라고 있다.

응모는 지역, 성별,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누리집(http://mediahub.seoul.go.kr/gongmo2)에서 공모제안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ok8811@seoul.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 제안된 명칭들은 도시농업, 디자인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공감성, 참신성, 대중성 등을 고려해 6개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최우수상(1) 1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우수상(2) 50만 원, 장려상(3) 30만 원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공모전 1차 심사는 오는 7월 2일(화)에 예정돼 있으며 2차 심사는 7월 5일(금), 발표는 7월 8일(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명칭은 공식 명칭으로 대외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로고, 통합이미지(CI), 각종 안내판 디자인 등에 사용된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도시농업의 비전과 철학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확산의 장이자, 도시농업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 공간이 될 농업공화국의 명칭 공모에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jskim@latimes.kr 김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