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스포츠쇼 2019 박람회에 참가한 그린나래 부스에서 외국방문객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제공 그린나래]
중국스포츠쇼 2019 박람회에 참가한 그린나래 부스에서 외국방문객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제공 그린나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야외용 체육기구와 어린이 놀이시설, 휴게시설 전문 기업인 (주)그린나래(대표 조규식)가 지난달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 NECC에서 개최된 ‘China Sport Show 2019’에 참가해 현지 기업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꾸준히 해외시장 진출을 타진해 온 그린나래는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해 조규식 대표와 정석봉 상무, 윤상필 부장, 차인정 차장 등 직접 부스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열의를 보였다.

그 결과 200여 명의 실질적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기업과 상품 소개가 진행됐으며 이 중 28회 정도는 향후 성과도 기대될 수 있는 상담이 진행되기도 했다.

특히 중국 Botele사와 싱가포르 Gorica사는 놀이대 공급 협의를 논의 했으며 중국 Cheng Cai Zhi Zao와 Urbank사는 OEM관련해 협의를 진행하는 등 상당부분 의견 교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향후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전시회 개별참가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그린나래는 복합스포츠시설인 EX-01 시리즈를 전시했다.

한편 23일에는 대한스포츠산업협동조합 참관단이 부스를 방문해 격려를 했다.

[한국조경신문]

 

대한스포츠산업협동조합 참관단이 그린나래 부스를 찾아 격려했다.    [사진제공 그린나래]
대한스포츠산업협동조합 참관단이 그린나래 부스를 찾아 격려했다. [사진제공 그린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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