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 포스터 [자료제공: 한국경관학회]
'2019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 포스터 [자료제공: 한국경관학회]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대구시 달성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경관학회(회장 주신하)가 주관하는 ‘2019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이 내달 10일(금) 대구시 달성군청 1층 군민소통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포럼은 ‘분화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5월 10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같은 날 2층 참꽃갤러리에서는 ‘우리마을 매력찾기 전시회’가 열린다.

포럼 발제자로는 ▲제인 홀(Jane Hall) 영국 어셈블 ‘예술을 도입한 주민자립적 재생’ ▲존 최(John Choi) 호주 크로피 ‘실험적 건축과 예술의 경관창출 ▲신창훈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소외된 장소로 사회적 연대를 회복하다 ▲유다희 공공프리즘 ‘이로운 가치가 만드는 문화를 디자인하다’ 등 4인이 발표를 한다.

발제 이후 진행되는 토론에는 안재락 경상대 교수, 김영환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배웅규 중앙대 교수, 이경석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 과장, 김진걸 (주)대성종합이앤씨 대표이사, 김경인 (주)브이아이랜드 대표가 참석해 ‘미래 100년 달성 경관’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이어간다.

‘2019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관학회(02-585-503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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