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만 회장 “자연환경복원 법체계 마련에 최선 다할 터”
정연만 회장 “자연환경복원 법체계 마련에 최선 다할 터”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9.04.17
  • 호수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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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도 법체계 마련에 지원사격
연구회 활성화‧심도있는 연구 당부
환경복원기술학회 총회‧학술대회
지난 12일 열린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정연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정연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정연만)가 ‘2019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12일(금) 고려대에서 가졌다.

이날 정연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회와 협회가 자연환경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화룡정점이 필요하다. 남은 임기 1년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관심과 참여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는 자연환경보전업 신설을 위한 법 개정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덧붙여 정 회장은 “학회가 발전하려면 연구회가 더 심화 발전해야 하며, 특히, 새로운 시대적 과제에 대해 깊은 고민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환경부장관의 축사를 대독한 송형근 자연환경정책실장 역시 자연환경보전업 관련법 마련에 힘을 실었다.

송형근 실장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가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자연환경복원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고 운을 뗀뒤 “환경부는 훼손지복원을 위해 생태계보전협력금 사업, 도시소생태계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연환경복원의 법체계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바람직한 자연환경를 만들어가는데 학회 회원의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총회에서는 한국과학기술회관에 위치한 학회 사무국을 남부터미널 인근으로 사무실을 매입해 이전한 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학술상에 홍진표 우영환경개발(주) 대표의 ‘국가 보호지역 통합 시스템의 양적 확대 목표에 대한 평가’ 논문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후원업체에 감사패를, 박사학위 취득 축하패,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취득 축하패 등을 수여했다.

한편, 제10회 국제경관생태공학회(ICLEE)가 오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월(토)까지 서울대와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린다. ICLEE는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한국조경학회, 일본녹화공학회, 일본조원학회, 일본경관생태학회, 일본응용생태공학회, 대만조경학회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이번 행사는 이사회, 정기총회 등을 비롯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회복탄력 도시’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회에 이은 춘계학술대회는 생태계 기능의 평가와 활용 12편, 자연환경 보전과 관리 11편, 도시 환경계획과 생태복원 11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특별섹션으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7개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조경신문]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2일 고려대에서 열렸다.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2일 고려대에서 열렸다.

 
축사 중인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
축사 중인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2일 고려대에서 열렸다.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2일 고려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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