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가 공동체를 꿈꾸는 ‘청소년농부학교’를 연다.
텃밭에서 생명을 키우며 건강한 텃밭놀이터를 꿈꾸는 이번 ‘청소년농부학교’는 중학생‧고등학생‧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주요활동내용으로는 내달 7일 시농제를 시작으로, 텃밭작물 키우기, 텃밭작물을 이용한 요리, 가족참여 프로그램으로 탐어활동 등이 있다.
활동기간은 내달 7일부터 11월 9일까지 주말 토‧일 2개 반으로 운영한다. 참가비는 식재료비 6만 원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또한, 텃밭활동은 봉사시간으로 인증된다.
접수방법은 인터넷((http://naver.me/FjEPBo2u)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 카페((http://cafe.naver.com/godonet)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21hansu@habmail.net)으로 발송하면 된다.
활동장소는 찬우물농장(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561-7번지, 화정초등학교 맞은편)이다.
청소년농부학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김한수 010-2771-4315)로 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