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스톤 ‘2019 허니뷰 블럭’ 신제품 선봬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휀스용 기초 콘크리트 자재 선도기업인 (주)천지콘텍(대표 조홍준)의 자회사인 하나스톤(주)(대표 조영휘)이 ‘2019 신제품 허니뷰(Honey View)’를 선보이면서 블럭 시장에 센세이션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허니뷰 블럭은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새로운 공간 구성과 도시적 인테리어에 적합한 다기능성 블럭이다.

특히 이 제품의 강점은 맞춤제작이 가능하고 원하는 디자인이나 로고, 색상으로 생산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실내 인테리어의 경우 벽면으로 차단돼 답답함을 전해줄 수 있었던 것을 보완해 심플한 멋과 분위기를 전환해 주는 부드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단에 따른 어색함을 바꿔줄 수 있다.

외부 벽면에 적용할 경우 세련된 멋과 도시적인 인테리어로의 활용도 가능하며 옹벽으로 단절의 느낌과 경계를 줘 차가운 분위기를 주었다면 허니뷰 블럭으로 이질감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

하나스톤의 모기업인 천지콘텍은 휀스톤의 개발, 생산,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ISO9001 시스템으로 관리해 전제품 모두 고강도 품질체계를 갖추고 있어 신뢰도를 높여 왔다.

석분이나 플라이애쉬, 폐골재 등 유효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건축 관련 친환경상품으로 인증 받는 제품을 공급해 휀스 시공의 간편화와 경제성을 보장한다는 경영철학을 이어 오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조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