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정원설계 및 시공업체 팀펄리가든(대표 이주은)이 문화‧상업공간을 정원으로 시공해 홍보하는 ‘가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본 프로젝트는 정원조성을 통한 팀펄리가든 홍보는 물론, 카페나 공방, 서점 등 각종 문화공간이나 소규모의 상업공간 및 공공공간을 대상으로 설계와 시공을 거쳐 대상지 운영 업체에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팀펄리가든이 모집하는 대상지 규모는 서울, 경기 근교에 위치한 약 10~25㎡의 작은 공간의 정원이며, 공사 준비기간 포함 2~4일 정도 소요될 정원이면 된다.

정원 시공비는 관목, 초화식재만으로 200~300만 원 정도 선으로, 장소 제공과 함께 홍보하는 조건으로 설계비용은 제외, 현장 인건비, 자재비 포함한 실가다.

단, 하자 등은 추후 협의 후 결정할 계획이며 공사나 구조물 공사가 들어가면 금액과 공사기간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주은 대표는 “대중에게 정원설계나 시공업체로 다가가기 어려운 현실이다. 회사를 알리고 정원으로써 대중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가기 위한 프로젝트다”고 전했다.

이번 ‘가든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팀펄리가든 SNS 또는 전화(010-5539-6753), 혹은 누리집(http://www.t-garden.co.kr/)으로 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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