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산업, 4차산업혁명 대응방안 찾는다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사)한국원예학회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하 농진청)이 주최하는 ‘제13회 원예산업정책토론회’가 오는 21일(오후 2시 ~ 5시 30분) aT센터 5층 그랜드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원예산업에서 4차산업 혁명, 인공지능(AI),로봇기술,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이 화두다. 이번 토론회는 ‘4차산업 혁명과 원예산업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서준한 농림축산식품부 과장의 ‘4차산업혁명 기술과 국가원예산업정책’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손정익 서울대 교수의 ‘4차산업혁명 기술과 원예산업의 연구기술 개발’, 이용범 국립농업과학원 원장의 ‘4차산업혁명 기술과 원예산업의 발전 방안’이 발표된다.

아울러 좌장을 맡은 한지학 (주)툴젠 종자연구소장(차기회장)을 비롯해 박종석 충남대 교수, 연강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관, 권준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관, 김주원 연암대 교수,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영자 농경과원예(주) 대표이사가 종합토론을 이어간다.

[한국조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