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최원만)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마곡역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서 ‘새로운 공간 가치’를 주제로 답사와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지피식물들의 그늘과 극음지, 충위구조 사례들과 함께 직접 보고 들으며 서로가 가진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새로운 공간 가치’ 다섯 번째 만남에서는 ‘모든 공간, 도처, 삶에 존재하는 식물 이야기들 : Life, Space and Plants’를 주제로 박공영 URISEED 대표가 서울식물원 내 식물문화센터에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50분간 서울식물원 투어를 진행하고 5시부터 50분까지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만 회장은 “오랜만에 나누는 신년 인사와 함께 토크쇼를 마련해 뜻 깊은 자리가 되는 만큼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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