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돌프의 정원, 한국에서 만나다
우돌프의 정원, 한국에서 만나다
  • 이수정 기자
  • 승인 2019.01.28
  • 호수 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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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트 우돌프의 정원, 다섯 번의 계절’
한국조경신문 창간 11주년 기념 상영
3월 8일 한국영상자료원서 개최
‘피에트 우돌프의 정원, 다섯 번의 계절’(Five Seasons : The Gardens of Piet Oudolf), 다큐멘터리, 토마스 파이퍼, 75분, 2017, 미국
‘피에트 우돌프의 정원, 다섯 번의 계절’(Five Seasons : The Gardens of Piet Oudolf), 토마스 파이퍼, 다큐멘터리, 75분, 2017, 미국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조경신문이 창간 11주년을 맞아 네덜란드 출신의 플랜트 디자이너의 정원을 다룬 다큐멘터리 ‘피에트 우돌프의 정원, 다섯 번의 계절’(Five Seasons : The Gardens of Piet Oudolf)을 상영한다.

조경과 정원에 몸담은 이들에게 교과서처럼 회자되는 플랜트 디자이너 우돌프의 정원은 네덜란드에 조성한 우돌프의 훔멜로 정원을 비롯해 뉴욕, 시카고, 네덜란드 등지의 자연에서 영감 받은 수많은 생태디자인으로 지속가능한 식재운동을 이끌어왔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식물학자 릭 다케(Rick Darke)가 “당신의 작품은 우리가 볼 수 없었던 것을 보도록 가르쳐 줍니다”라고 말하듯 우돌프 이후 정원에 대한 정의는 다시 쓰였다. 영화는 우돌프의 창의적인 식재디자인을 시적인 촬영을 통해 우돌프의 시선을 따라 묘사하며, 정원 속 사계절의 시간을 통해 정원이란 무엇인가 묻고 있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돌프가 무엇을 보는지 추적한 감독 토마스 파이퍼는 하이라인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공동 연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해외 정원 사례 공유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일환으로 한국조경신문이 주최하며, 영화 ‘피에트 우돌프의 정원, 다섯 번의 계절’은 오는 3월 8일 7시 한국영상자료원 1관에서 상영된다.

영화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받는다. 

한편, 이번 영화상영은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협회,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사)정원문화포럼,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 건설사조경협의회, 아우돌프 연구회, 서울시민정원사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국조경신문]

이수정 기자
이수정 기자 grass999@latimes.kr 이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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