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올해의 , ‘제1회 젊은 조경가’ 시상식 [사진 김진수 기자]
‘제21회 올해의 조경인’ , ‘제1회 젊은 조경가’ 시상식 [사진 김진수 기자]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최종필 (사)한국조경협회 회장이 ‘제21회 올해의 조경인’에 선정됐다. ‘제1회 젊은 조경가’에는 김호윤 조경설계 호원 소장과 이호영·이해인 HLD 소장이 영예를 안았다.

14일 월간 환경과조경(발행인 박명권)이 주최하는 ‘제21회 올해의 조경인’, ‘제1회 젊은 조경가’ 시상식이 그룹한갤러리에서 열렸다.

지난해까지 4개의 부문을 선정했던 ‘올해의 조경인’은 올해부터 1인을 선정키로 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한국조경협회 회장으로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젊은 조경가’는 만 45세 이하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인 조경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김호윤·이호영·이해인 소장이 수상했다.

최종필 회장은 “협회가 조경업계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젊은 조경인도 제도권 속으로 들어와 적극적으로 참여해줬으면 좋겠다”며 “뜻 깊은 상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국조경신문]

‘제21회 올해의 조경인’ 최종필 (사)한국조경협회 회장 [사진 김진수 기자]
‘제21회 올해의 조경인’ 최종필 (사)한국조경협회 회장 [사진 김진수 기자]
‘제1회 젊은 조경가’ 김호윤 조경설계 호원 소장 [사진 김진수 기자]
‘제1회 젊은 조경가’ 김호윤 조경설계 호원 소장 [사진 김진수 기자]
‘제1회 젊은 조경가’ 이호영·이해인 HLD 소장 [사진 김진수 기자]
‘제1회 젊은 조경가’ 이호영·이해인 HLD 소장 [사진 김진수 기자]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