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1회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2018 제1회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조경시설물 전문기업 (주)예건(대표 노영일)이 ‘2018 제1회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첫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데오스웍스(대표 한태환), (주)원앤티에스(대표 이조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8년 창간한 한국조경신문은 조경산업계의 유일한 주간신문 발행 매체로 올해 4월 창간 10주년을 맞이하면서 뉴 미디어의 패러다임과 조경산업 발전과의 상생을 통한 비전을 선언했다.

본지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2018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은 조경산업계가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온 만큼 산업기반을 지탱해 오고 있는 기업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심사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국조경신문에 게제 된 하단 및 전면 광고를 대상으로 했으며, 지난 13일 외부전문가 2명을 포함한 총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이에 올해 첫 대상 수상기업에는 (주)예건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 데오스웍스, (주)원앤티에스가 수상을 하게 됐다. 우수상에는 (주)스페이스톡을 비롯해 신젠타코리아(주), (주)디자인파크개발, (주)자인, (주)이노블록, (주)태흥F&G, (주)청우펀스테이션, (주)에넥스트가 영예를 차지했다. 아울러 특별상에는 백상엘엔씨(주)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숲에 위치한 동심원 갤러리 3층에서 개최된다.

한편,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발행인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은 조경문화 창달과 광고디자인의 질적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수상기업 모든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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