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청은 2019년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일정을 공고했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제1회 제1차 시험의 원서는 2019년 3월 18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제2차 시험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 시험은 1차는 4월 27일, 2차는 7월 27일에 각각 진행된다.

제2회는 제1차 원서는 9월 16일부터 23일, 제2차는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시험은 제1차 10월 19일, 제2차는 2020년 2월 1일에 시행된다.

아울러 시험장소는 원서접수 후 공고될 예정이다.

시험 과목은 수목병리학, 수목해충학, 수목생리학, 산림토양학, 수목관리학, 농약학, 비생물적피해, 산림보호법 등 관계법령 등이다.

응시자격은 산림보호법 제21조의7에 따른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응시가 가능하며, 고등교육법 제2조 각호의 교육에서 수목진료 관련학과의 석사 또는 박사학위를 취득자 또는 수목진료 관련학과의 학사학위 취득자,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 인정되는 사람으로 학력 취득 후 수목진료 관련 직무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이면 응시 가능하다.

또한 산림 및 농업분야 특성화고교를 졸업한 후 수목진료 관련 직무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에 조사한 사람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응시 접수는 온라인이나 우편,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2019년도 나무의사 시험일정   [자료제공 산림청]
2019년도 나무의사 시험일정 [자료제공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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