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최영환 인턴기자] 산림청이 정원에 관심 있는 대학 재학생들을 상대로 2019 ‘가든서포터즈’ 10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가든서포터즈들은 내년 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3년 동안 정원 박람회 자원봉사(정원축제, 지역별 정원박람회 등), 정원관련 정보 공유 및 활동 홍보(산림청 블로그 및 페이스 북 활용)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가든서포터즈로 활동하는 동안 국가정원, 지방정원, 국립자연휴양림에 무료입장과 일정 심사 후 매년 포상을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청기간은 11월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산림청 누리집서 지원신청서를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개별 서류심사를 거쳐 산림청 누리집에서 내달 10일 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산림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정원문화포럼으로 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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