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주최한 ‘2018 국민참여 수목장림 설계디자인 공모’ 시상식 지난 14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여렸다.
산림청이 주최한 ‘2018 국민참여 수목장림 설계디자인 공모’ 시상식 지난 14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여렸다.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산림청이 주최한 ‘2018 국민참여 수목장림 설계디자인 공모’ 시상식이 지난 14일 오후 6시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산림복지분야 합동워크숍’에서 유공자 표창 및 우수사례 시상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수상팀 전원이 참석했으며,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이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작인 원성연‧정명화‧홍성돈‧김연수(착한조경디자인)의 ‘A Place Where Memorial Stays 기억의 샘(나비들의 정원)’이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우수작인 고보경‧배수연‧신효인‧장한나‧성욱제(경북대 산림과학조경학부 조경학전공) 팀의 ‘삶의 친구 죽음’은 상금 300만 원을, 장려작인 ‘귀한목숨’의 최완영‧이명기‧정혜원(선문대 건축학과) 팀은 상금 10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한편, 산림청이 주최한 ‘2018 산림복지분야 합동워크숍’은 휴양, 교육, 치유, 도시숲, 정원 등 산림복지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자 산림복지 정책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림청, 지자체 담당자, 관련 공공기관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는 수목장림 설계디자인공모 시상, 유공자표창, 정책설명, 특강, 우수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최우수작인 원성연‧정명화‧홍성돈‧김연수(착한조경디자인)의 '기억의 샘'. 사진 왼쪽 첫번째 이상익 산림복지국장, 마지막 하경수 산림복지청잭과장
최우수작 '기억의 샘'의 원성연‧정명화‧홍성돈‧김연수(착한조경디자인). 사진 왼쪽 첫번째 이상익 산림복지국장, 마지막 하경수 산림복지청잭과장
우수작인 고보경‧배수연‧신효인‧장한나‧성욱제(경북대 산림과학조경부)의 '삶의 친구, 죽음'. 사진 왼쪽 첫번째 이상익 산림복지국장, 마지막 하경수 산림복지청잭과장
우수작인 고보경‧배수연‧신효인‧장한나‧성욱제(경북대 산림과학조경부)의 '삶의 친구, 죽음'. 사진 왼쪽 첫번째 이상익 산림복지국장, 마지막 하경수 산림복지청잭과장

 

장려작 '귀한목숩'의 최완영‧이명기‧정혜원(선문대 건축학과). 사진 왼쪽 첫번째 이상익 산림복지국장, 마지막 하경수 산림복지청잭과장
장려작 '귀한목숩'의 최완영‧이명기‧정혜원(선문대 건축학과). 사진 왼쪽 첫번째 이상익 산림복지국장, 마지막 하경수 산림복지청잭과장
산림청이 주최한 '2018년 산림복지분야 합동워크숍'이 지난 14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렸다.
산림청이 주최한 '2018년 산림복지분야 합동워크숍'이 지난 14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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