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제18회 자연환경대상에 ‘소사벌 MAB만들기(평택 소사벌지구 배다리생태공원)’, 설계부문에서는 ‘동진, 둥지를 틀다(원광대 산림조경학과 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생태복원협회(회장 임상규)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2018년 추계심포지엄 및 제18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을 오는 23일 송파구에 위치한 가든파이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부 ‘추계심포지엄‘과 2부 ‘제18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 행사에 진행되는 추계심포지엄은 대상을 수상한 ’소사벌 MAB만들기‘와 학생 설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진, 둥지를 틀다‘ 작품을 발표한다.

또한 변영철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의 ’통합 물관리 측면의 수생태복원 추진방안‘과 이동근 서울대 교수의 ’그린인프라를 통한 도시생태복원‘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시상식에서는 사업부문 대상을 비롯해 14개, 설계부문 9개 등 총 23개를 시상한다.

한편 이번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는 사업부문에 일반 8작품, 국비지원 20작품과 학생 9작품 등 총 37개 작품이 접수됐다.

[한국조경신문]

사업부문 수상자 리스트
사업부문 수상자 리스트
설계부문 수상자 리스트
설계부문 수상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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