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18 수상태양광 경관디자인 공모전’이 개최된다.

친환경에너지를 위한 저수지 활용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이번 공모전은 ‘Clean Energy, 지속가능한 농촌-주변과 주화를 이루는 수상태양광발전소 경관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지는 ▲충북 청주시 오창저수지 ▲전남 장성군 장성호 ▲경북 예천군 내지저수지로, 1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주변경관을 포함한 발전소 디자인이나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자격은 대학생 및 일반인이나 관련업체 종사자로 개인 또는 팀(4명 이내)이며, 공모분야는 디자인(학생, 일반)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뉜다.

또한, 당선된 공모작들 중 대상에는 1000만 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대상지별 자세한 정보 및 출품규격은 공모전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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