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최영환 인턴기자] 전남문화관광재단이 11월 5일 풍경사진 공모전인 ‘2018 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라남도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사진 공모전은 작품 894점이 접수된 가운데 입상작 총 71점이 선별됐다.
그 중 대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화순 운주사에서 석탑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장면을 촬영한 박윤준씨 작품 ‘간절한 염원’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도내와 수도권에서 전시 및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며 전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act.or.kr)와 ‘남도여행 길잡이’ 홈페이지(www.namdokorea.com)에도 게재된다.
(재)전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관광사진공모전을 통해 전라남도의 숨겨진 아름다운 관광지를 발굴하고 관광객이 꼭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전남의 가치를 발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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