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휴양마을 5선'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 : 농촌여행, 웰촌)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 : 농촌여행, 웰촌)

[Landscpae Times 최영환 인턴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11월 추천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을 발표했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전국을 5권역(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각 권역 지자체에서 11월에 떠나기 알맞은 농촌체험휴양마을들을 추천받아 최종 5곳을 선정했다.

▲경기권은 포천 교독장독대마을 ▲강원권은 횡성 사재산마을 ▲충청권은 예산 알토란사과마을 ▲전라권은 전주 원색장마을 ▲경상권은 창원 빗돌배기마을이 발표됐다.

각 선정된 농촌휴양마을에는 농촌을 느낄 수 있는 특산 먹거리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 돼있다. 또한 가을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관광지역과 숙박시설 등도 구비돼있다.

한편, 농심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016년부터 매월 계절과 주제 등에 적합한 농촌여행지를 발표해오고 있으며 여행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농천여행, 웰촌’ 홈페이지(www.welchon.com)에서 얻을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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