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앞산 정상’ 34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대구시, ‘앞산 정상’ 34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8.10.30
  • 호수 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1월 임시개방 후 전면개방
동·서·남·북 탐방코스 연결
대구 앞산 정상 개방 mou체결 [사진제공: 대구시]
대구 앞산 정상 개방 mou체결 [사진제공: 대구시]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지난 1985년부터 경찰통신중계소의 안전과 보안 문제로 출입이 통제된 앞산 정상부(659m) 개방을 위해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 29일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탐방로 조성과 정상석 설치 등 정상부 환경정비와 외곽울타리를 철거하고 전신주 및 통신주 등 위험시설을 이전하기로 했다.

오는 2019년 1월부터 임시개방 예정인 앞산 정상부는 환경정비 및 시설물 설치가 마무리되면 동년 8월부터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앞산 정상부 개방으로 인해 동쪽으로 산성산, 서쪽 대덕산, 남쪽 달비골, 북쪽 큰골 등으로 탐방 코스가 이어지게 된다.

그동안 출입이 제한되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끊어졌던 앞산 정상부가 비로소 34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앞산 정상부 개방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앞산을 찾는 등산객 및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공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앞산을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대구 앞산 정상부 통제구간 개방 전과 개방 후 [사진제공: 대구시]
대구 앞산 정상부 통제구간 개방 전과 개방 후 [사진제공: 대구시]

 

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jskim@latimes.kr 김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