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울산 조경인 한마음 체육대회’ [사진 김진수 기자]
‘제4회 울산 조경인 한마음 체육대회’ [사진 김진수 기자]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회장 박태영)가 주최하는 ‘제4회 울산 조경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선암호수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문화조경(남구지역업체)’, ‘도시환경(울주군지역업체)’, ‘공간창조(중구·북구·동구지역업체)’, ‘푸른녹지(울림회·울산시설공단)’팀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총 3부로 나눠 1부에서는 발야구와 족구, 2부 명랑운동회에서는 단체줄넘기, 6인 7각, 줄다리기, 고무신 날리기, 오리발 릴레이, 계주 등을 진행했다. 이어 3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노래자랑과 치어리더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한편 행사에 앞서 박태영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회장은 “아름다운 계절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조경사회는 내부로는 화합을 단합하고 외부로는 조경의 위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즐겁고 보람찬 4번째 체육대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필 한국조경협회 회장은 울산 조경인 체육대회 축하하며 본회 활동에 대해 잠시 설명했다. “조경분야에 가장 큰 문제가 산림청에서 조경 영역을 침범하려 하고 있다. 산림기술진흥법 관련해서 우리는 조경영역을 넓히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에서 도시에 있는 모든 숲을 ‘도시숲’이라고 명시하고 있어 최근 산림청장 면담을 통해 도시공원을 도시숲의 대상에서 배제할 것을 요구하고 현재 조정 중에 있다”며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년 조경문화제가 상암동에서 진행되니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사진 왼쪽부터 박태영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회장, 최종필 한국조경협회 회장 [사진 김진수 기자]
사진 왼쪽부터 박태영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회장, 최종필 한국조경협회 회장 [사진 김진수 기자]
선수단 선서 [사진 김진수 기자]
선수단 선서 [사진 김진수 기자]
'멀리멀리~ 뻥!' [사진 김진수 기자]
'멀리멀리~ 뻥!' [사진 김진수 기자]
'내가 바로 족구왕' [사진 김진수 기자]
'내가 바로 족구왕' [사진 김진수 기자]
'하나!둘! 높이높이!' [사진 김진수 기자]
'하나!둘! 높이높이!' [사진 김진수 기자]
'만나봬서 반가워요~' [사진 김진수 기자]
'만나봬서 반가워요~' [사진 김진수 기자]
'둥글게 둥글게~' [사진 김진수 기자]
'둥글게 둥글게~' [사진 김진수 기자]
'누가누가 멀리! 누가누가 가까이 붙이나?' [사진 김진수 기자]
'누가누가 멀리! 누가누가 가까이 붙이나?' [사진 김진수 기자]
'몸은 이렇게 푸는거여~' [사진 김진수 기자]
'몸은 이렇게 푸는거여~' [사진 김진수 기자]
'발마춰~ 앞으로~ 갓!' [사진 김진수 기자]
'발마춰~ 앞으로~ 갓!' [사진 김진수 기자]
'영차~영차~' [사진 김진수 기자]
'영차~영차~' [사진 김진수 기자]
'이겼다~!!!' [사진 김진수 기자]
'이겼다~!!!' [사진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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