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최영환 인턴기자] 서울시는 오는 15일까지 사랑하는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 및 그에 깃들인 이야기를 주제로 ‘양재시민의숲, 한 장의 사진에 담긴 추억’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내용은 공원을 배경으로 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특별한 사연 및 추억이 담긴 사진과 그에 깃든 이야기다. 누구나 다 참여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과거,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의 흔적이 있는 사진을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 또는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 인원은 총 30명이며 특전으로는 모바일상품권(1만원)과 함께 ‘2018 양재시민의숲 가을축제’ 당일 ‘공원사진관’ 부스에서 무료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추억이 가장 잘 표현된 10가족에게는 ‘추억의 재구성’ 촬영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수상된 작품들은 2018 양재시민의숲 가울 축제 ‘공원사진관’에서 사진과 이야기가 공유되고 기타 공원 관련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청서 다운로드는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와 양재시민의숲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template/sub/citizen.do)에서 받을 수 있으며 사진의 촬영된 시기와 규격에는 제한이 없다.

한편, 공모전 접수기간은 10월1일(월)부터 10월15일(월)까지이며, 선정자발표는 오는 10월 18일(목)에 양재시민의숲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된다. [한국조경신문]

'양재시민의숲, 한장의 사진에 담긴 추억' 공모전 포스터 (사진출처: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양재시민의숲, 한장의 사진에 담긴 추억' 공모전 포스터 (사진출처: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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