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정원사(사진 한국조경신문 DB)
김장훈 정원사가 12일부터 자연주의 정원여행 강의를 두 차례 진행한다. (사진 한국조경신문 DB)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겨울정원’의 지은이 김장훈 정원사가 ‘자연주의 정원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네덜란드와 독일의 정원을 강의한다.

12일에는 네덜란드 사례를, 그 다음주인 19일에는 독일의 자연주의 정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2만 5000원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으로 제한한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수목원 전문가로 근무하며 자연주의 식재를 연구하는 김장훈 정원사의 강의 ‘자연주의 정원여행’은 정원사의 작업실 오랑쥬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46번길 15 1층)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오랑쥬리(031-8017-3850)로 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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