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울산시]
[사진제공 울산시]

 

[Landscape Time 지재호 기자]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 내에 있는 정원박람회 가든디자이너정원 등 일원이 새단장됐다. 새롭게 단장된 정원은 가든디자이너정원과 시민, 학생 정원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참여한 단체는 (사)한국조경협회 울산시회(회장 박태영)을 비롯해 시민정원사 네트워크(대표 김철홍),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3기 수료생 등으로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재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울산시는 가든디자이너정원 주변에 울산의 가든디자이너의 자문을 받아 디자이너의 작품성을 고려해 관리가 용의한 초원 분위기의 정원을 연출해 색다른 공간으로 조성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정원박람회 행사장을 전면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정원의 아름다움과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만드는’ 정원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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