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ems 배석희 기자]서울시 푸른도시국 안수연 팀장과 박미애 팀장이 4급으로 승진한다.

서울시는 민선7기 주요 핵심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3·4급 승진자 27명을 내정했다.

승진예정자 중 녹지직은 안수연 공원녹지정책과 안수연 팀장과 박미애 공원조성과 팀장이 포함됐다.

시는 “경쟁력을 갖추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무역량 뿐만아니라 소통의 리더쉽을 발휘하는 관리자를 승진인사에 발탁 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인사는 오랜 관행을 깨고 주무부서 증진이라는 공식을 깨고 주무부서가 아닌 주요 현안업무 부서에서도 승진자를 발탁 점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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